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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신개념 조리칼 '한경희 가위칼 싹뚝' 출시

한경희생활과학이 칼과 도마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빠르고 간편하게 무엇이든 자를 수 있는 신개념 조리칼 ‘한경희 가위칼 싹뚝’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경희 가위칼 싹뚝’은 한경희생활과학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탄생한 신개념 조리도구로 각종 식재료를 원하는 용도에 맞춰 칼로 자른 듯이 손질해주는 조리칼이다. 칼, 도마 등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주부들이 주방에서 요리할 때 가장 번거롭고 귀찮아 하는 도마 세척 등 위생 걱정도 덜 수 있다.

특히 가위칼 하나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 공간이 확보 되고 설거지가 줄어들어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 캠핑족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위칼은 ‘도마 가위칼’, ‘볶음 가위칼’, ‘고기 가위칼’, ‘김치 가위칼’ 등이다.

‘도마 가위칼’은 한쪽 칼날에 도마 형태의 받침대가 붙어 있어 양파, 당근, 무, 우엉 등의 딱딱한 재료와 두부, 묵 등의 부드러운 재료까지 얇고 깔끔하게 절단할 수 있다.

‘볶음 가위칼’은 특수 설계된 깍둑썰기 칼날이 적용돼 각종 채소를 직사각형 형태로 잘게 절단 해주어 볶음밥이나 죽, 이유식 등의 재료 만들기에 적합하다. ‘고기 가위칼’은 생고기, 익힌 고기, 오돌뼈 등을 자를 때 밀림 없이 손쉽게 자를 수 있다. ‘김치 가위칼’은 김치 전용 가위칼로 포기 김치도 밀림 없이 원형태를 유지하며 절단해준다. 접시 위에서 김치를 자른 후 그대로 상에 낼 수 있도록 뛰어난 절삭력을 갖추었다.



김명진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주부들이 주방에서 도마 세척을 가장 번거롭게 여기고 싫어한다는 점에 착안해 도마 없이 요리가 가능한 가위칼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한경희 가위칼 싹뚝은 칼과 도마의 기능성과 가위의 편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조리도구로 전세계 모든 가정에 보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별 소비자 가격은 ‘도마 가위칼’ 2만8,500원, ‘볶음 가위칼’ 2만8,500원, ‘고기 가위칼’ 2만5,500원, ‘김치 가위칼’ 2만5,500원이며 소셜커머스 쿠팡에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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