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기업 입주 본격화, 사통팔달 교통망에 향후 서부권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
내년부터 마곡지구의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며 향후 전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곡지구와 같이 주거와 업무, 교통,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의 경우 풍부한 자체 배후수요와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공급되는 단지들마다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강남권에 편중된 개발 중심을 분산시키고, 자족성이 부족한 서울 서남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 중이다.
여기에 마곡지구는 2017년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을 포함하여 이미 완공을 마치고 정상 운행중인 지하철 노선만 3개가 지난다. 인천공항·김포공항을 비롯해 강남 등 서울 3대 업무지구로 이어지는 뛰어난 교통망은 마곡지구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마곡지구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일반인들까지 저금리 기조에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로 모여들면서 수익형상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마곡지구는 대기업 이전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인근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마곡지구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닌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및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전용 19, 20㎡가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다.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문의 : 1566-7868 /디지털미디어부
[본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