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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MBA가 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주간·야간·온라인서 주말과정까지… 시간활용 용이






한국외국어대 MBA



한국외국어대는 해외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멀티내셔널 경영리더'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은 주간·야간·온라인·주말 과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돼 시간 활용에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주간 과정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 MBA(경영학과·마케팅학과)이다. 경영학과는 재무·회계, 인사·조직, 국제경영, 경영정보학의 세부 전공 분야별로 깊이 있는 탐구를 진행하며 최신 경영학 이론과 사례를 배울 수 있다. 마케팅학과는 국내 대학원 최초로 브랜드 관리(BrManagement)와 소매업 관리(Retail Management) 등의 커리큘럼을 학습할 수 있다. 야간 과정은 파워(Power) MBA(경영학과)로 직장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학 전분야에 대해 다룬다. 미국식 MBA 과정이며 여러 분야의 최신 사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금융과 국제경영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파워(Power) if MBA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금융 자격증 공부와 경영학 석사 취득을 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 가능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은 글로벌 비즈니스(Global Business) MBA 과정을 고려할 만하다. 글로벌 비즈니스 MBA는 정통 MBA 프로그램에 지역학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전문지식을 키울 수 있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수업이 편성돼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한국외국어대 MBA는 일정 학점 범위 내에서 주간ㆍ야간ㆍ주말ㆍ온라인 과목 간 교차 수강이 가능하고 전세계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졸업 후에도 경영학 최신 트렌드를 신속히 접할 수 있도록 동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과목을 무료로 제공한다.

입학 원서 접수는 특별전형의 경우 12일부터 27일, 일반전형은 11월23일부터 12월8일까지다. 특별전형은 일반전형보다 한 달여 앞서 지원자를 모집하는 과정이며 별도의 자격 요건은 없다.

한편 한국외국어대는 MBA 과정과 더불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학위를 발급하지 않는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해외 과정은 2007년 국내 최초로 미국의 한인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워싱턴DC 등에서 성공한 재미 사업가를 대상으로 개설한 과정이다. 글로벌 CEO 국내 과정은 최신 경영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내년 초 지원자를 모집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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