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발전학회는 한국화학연구원 문상진(사진)박사가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1월부터 12월말까지 1년간이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는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및 학술 향상과 태양광 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학·연·산의 기술개발 촉진 및 인력 양성,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그간의 연구회 및 학회 등이 통합돼 2012년 말에 출범한 국내 태양광 분야의 대표 학회다.
문 박사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화학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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