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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온라인쇼핑몰 입주 등 맞춤형 시장개척 추진

경북도, 중국 온라인쇼핑몰 입주 등 맞춤형 시장개척 추진

경북도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에 경북관을 구축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시장개척에 나선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선 중국 내 대표적인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에 ‘경북도 상품관’을 구축, 지역 50여개 중소기업과 중국 소비자간 직거래망을 확충한다.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시장개척에 주력한다. 따라서 경북의 특화품목인 농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천연염색제품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무역사절단을 3회에 걸쳐 상하이, 충칭, 광저우 등 6개 지역에 파견한다. 오는 10월에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섬유분야 국제전시회 참가와 함께 천연염색의류 패션쇼와 연계한 통상로드쇼를 개최해 패션에 민감한 소비 상류층을 공략할 예정이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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