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금폐수 발생업소와 대기배출업소, 유독물 사용업소를 2개반 4명의 환경오염감시반을 편성, 운영한다.
점검반은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구분해 1단계는 설 명절 전까지 사전홍보 계도 및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에는 2단계로 상황실 운영 및 공장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반행위 중 가벼운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위자에 대해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 및 사법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오산=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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