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동해 표기,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한 체계적인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게 하려고 도 청소년수련원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독도 탐방, 독도 수호 및 나라사랑 함양 사생대회, 11월 해단식 등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에 참가할 독도수호대원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71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를 참조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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