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의화, "한중일 정상회담 매년 열리길"

리커창 "서울은 베이징에서 중국 지방보다 더 가까워"

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국회를 방문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이 이번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리커창 총리를 만나 “한중 정상회담이 훌륭히 잘 끝난 것을 감사하고 축하한다. 오늘 오후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회의가 되길 우리 국민을 대표해 말씀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리 총리는 “더 빈번하게 교류하도록 같이 추진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아시듯 베이징과 서울 거리는 베이징에서 중국의 지방까지 가는 것보다 훨씬 가깝다”고 화답했다. 리 총리는 “중한은 좁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가까운 이웃”이라며 “최근 몇 년 간 중한 관계가 힘차게, 전면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