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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 'OSCE 네트워크' 가입

동아시아 싱크탱크로는 유일...유럽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교류 강화 기대

아산정책연구원은 동아시아 지역 싱크탱크로는 유일하게 ‘OSCE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럽 안보전문가 교류의 장인 ‘OSCE 네트워크’ 가입으로 연구원은 유럽의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심도있는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기관인 OSCE 네트워크는 OSCE(유럽안보협력기구·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안보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 분석과 학술연구를 하며, 현재 36개국 54개의 싱크탱크와 학술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회원으로는 미국의 카네기 재단, 독일의 안보안전연구소(Institute for Security and Safety), 프랑스의 국제관계연구소(Institut francais des relations internationals)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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