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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가구 대단지·브랜드 아파트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3월 분양

-단지 규모 큰 만큼 설계, 인프라 등 우수해...집값 상승률도 높아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대규모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어

1850가구 대단지·브랜드 아파트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3월 분양

경기도 의정부시에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850가구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분양한 ‘SK뷰’(1019가구)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1,000 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와 함께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써 상징성을 가진다. 또한 의정부와 같이 신규공급에 대한 갈증이 높은 지역의 경우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수요가 풍부해 향후 시세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단지 프리미엄은 규모별 집값 상승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000 가구 이상 수도권 아파트의 작년 집값은 재작년 대비 7% 상승했다.(3.3㎡당 1,293만원->1,384만원) 같은 기간 1,000 가구가 미만 단지가 4%(3.3㎡당 1,086만원->1,139만원) 오른 것과 대비된다. 특히 300가구 이하 단지는 3% 상승(3.3㎡당 1,074만원->1,111만원)하는데 그쳤다.

여기에 브랜드 아파트라면 금상첨화다. 실제로 지난해 수도권에서 1,500가구 이상 분양 된 단지 중 1순위에서 마감 된 단지는 대부분 유명 브랜드 아파트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2,356가구)이 기록한 평균 경쟁률 10.4대 1을 비롯해 ‘송도 더샵센트럴시티’(2,848가구, 2.1대 1) 등이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단지는 의정부에 10년 만에 1,850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국내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원의 규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동공원개발 사업은 총 86만4,955㎡에 달하는 공원부지 중 그 동안 개발되지 못했던 호원동 일대 42만7,617㎡를 새로이 조성하게 된다. 이 중 34만3,617㎡에는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남은 8만4,000㎡ 면적에 아파트 등 주거 및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청파원, 피크닉, 칸타빌레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사업 완료시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3배가 넘는 의정부의 허파역할이 기대된다.

의정부 시내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여건도 남다르다. 서울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한 데다 지난해 개통한 호원IC와 인접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서울 및 수도권 광역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의정부경전철 범골역이 가깝고 1호선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교통 환경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행정타운과 인접해 직주 근접 단지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시청, 시의회, 세무서, 예술의 전당, 소방서 등이 단지와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CGV, 도서관, 의료원, 보건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실내 골프,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커뮤니티시설 및 조경이 들어선다.

■이유 있는 장수도시 의정부, 우수한 기반시설 증명

장수(長壽)도시 의정부에 들어서는 것도 눈길을 끈다. 원광대 김종인 교수가 지난 1월 11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100세 이상 장수 비율을 분석한 연구발표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노인 1,000명당 100세 이상 장수 비율은 11.5%였다. 대상지역 중 최고의 장수도시다. 지역사회의 경제적 수준과 병원 등 기반시설이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단지 거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7개 동으로 1단지 919가구, 2단지 931가구 등 총 1,85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다. 전용면적은 59·84㎡ 두 가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만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에서 10년 만에 1,000 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여의도공원의 3배가 넘는 직동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기대가 크다”이라며 “분양을 앞두고 의정부 등 수도권 전세난에 지친 사람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범골로 80 일대 상우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화문의는 1833-8090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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