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WHO, 지카바이러스 2차 회의 소집

신생아소두등, 길랑-바레 증후군(GBS) 문제 논의 예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한 제 2차 긴급위원회 회의를 8일(현지시간) 소집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는 7일 국제규약에 따라 회의를 소집해 신생아 소두증·길랑-바레 증후군(GBS)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지카바이러스와 관련된 지난 1차 회의 이후 5주 만에 소집된 것이다.



WHO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 이후 제시된 각종 권고안의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선포 이후 보고된 새로운 정보에 근거해 추가 예방조치를 강화하거나 변경할지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