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거래일보다 190원(2.81%)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르면 이달 말 KDB대우증권의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는 미래에셋증권은 25일 본입찰 마감이 예정된 현대증권 인수전에도 뛰어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우증권 인수전에 이어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와의 3파전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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