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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통한 안전신고 봉사활동 인정...신고 건수 확 늘었다

인터넷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안전신고를 봉사활동점수로 인정한 후 신고량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안전처는 24일 안전신고에 대한 봉사활동점수 기간이 시작된 지난달 25일 이후 한달 동안 안전신문고 신고 접수량이 하루 평균 36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행 전에 비해 84%나 급증한 수치다. 봉사활동점수 ‘마케팅’ 덕분에 안전신문고 설치는 지난달 344건에서 이번 달 1,018건으로, 안전신고는 4,503건에서 8,272건으로 크게 늘었다.

안전처 관계자는 “국민안전대진단 기간 홍보를 위해 벌인 마케팅이 제대로 먹혀들었다”며 “우수 신고자 포상과 같은 다른 인센티브도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마케팅은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안전신문고로 안전신고를 한 학생에게는 봉사시간 1시간이 인정된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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