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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소외계층 후원 소액기부제 도입

조성찬 국립과천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조성찬 관장)은 소액기부금을 모아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고 과학기술분야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5,000원을 후원받는 ‘회원제 소액기부’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계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내년부터 매년 1,000여명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3일 미래과학자 희망캠프’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천과학관은 소액 기부에 참여하는 회원에게 과학관 무료입장과 과학문화 공연·교육비 할인 등을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측은 “국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올바른 과학기부와 후원 문화가 정착되고 과학관이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과학관 후원회가 롤모델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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