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콘’에는 7개 장르별로 국내외 20여 개의 글로벌 마켓 개최 일정을 소개한 ‘콘텐츠 마켓’과 30개 국가의 콘텐츠 산업 동향을 분석한 ‘해외 시장’, 수출 실무 절차를 설명한 ‘비즈니스 진출’ 등의 정보가 실렸다. 해당 장르는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만화, 출판, 음악이다. 또 기업들이 마케팅, 금융, 지적 재산권 등에 대한 온라인 수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수출 정보는 한콘진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KOTRA,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14개 기관이 유기적으로 모아 제공한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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