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백대길)이 전광렬(이인좌)과 재회 했다.
장근석은 5일 오후 방송한 SBS ‘대박’ 4회에서 담서(임지연)의 뒤를 쫓아 비밀 투전판으로 들어갔다.
이날 ‘대박’에서 장근석은 임지연을 기다리고 있던 이인좌와 처음 만났다. 이인좌가 어떤 인물인지 모르는 장근석은 음식을 마음대로 집어먹고 “이 여자를 내 색시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인좌는 이날 ‘대박’에서 백대길을 빤히 보며 수를 내다봤다. 백대길이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이인좌는 “즐거웠네”라며 자리를 떴다.
한편, ‘대박’은 숙종 시대 이인좌의 난을 비롯해 장희빈과 숙빈최씨의 싸움, 영조의 즉위까지 다루는 드라마이다.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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