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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시청률 고공행진…'최고의 1분'은 구원커플 첫키스 35.2%

[‘태양의 후예’ 시청률.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 시청률

‘태양의 후예’가 3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13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의 첫키스 장면이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평균 리얼 타임시청률은 프로그램 방송시간 기준 28.16%를 나타냈다.

‘태양의후예’ 13회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지난 6일 23시 04분대로 35.2%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의후예’ 13회 최고 시청률은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달콤한 첫 키스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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