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몬스터’에 출연하는 가운데 성유리의 과거 라이벌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내 마음속의 라이벌은 수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누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성유리는 “수지가 훨씬 예쁘다. 수지는 넘사벽이다. 라이벌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성유리는 ‘몬스터’에서 강지환과 호흡을 맞춘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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