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나르샤까지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다른 멤버들의 연애도 화제다.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멤버 미료를 제외한 전원이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제아였다. 제아는 지난 2013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과 열애를 인정했다.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유 조용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2016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모두에게 올해는 핑크빛 열애의 한해가 될 것 같다.
[사진=브라운 아이드 걸스 공식 페이스북]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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