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양의 후예’ 관광열차상품 탄생

코레일, ‘정선아리랑열차 타고 떠나는 아트레일’ 여행 상품 출시

명품 관광열차를 타고 떠나는 ‘태후 앓이’ 여행 상품이 탄생했다.

코레일은 정선아리랑열차(A-Train)를 타고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인 삼탄아트마인 등 정선의 명소를 둘러보는 ‘아트레일 여행 ‘태후를 만나다’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선아리랑 관광전용 열차를 타고 대표 한류드라마로 떠오른 ‘태양의 후예’ 촬영지 삼탄아트마인과 하이원리조트, 고한 전통시장을 여행하는 당일 일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정선아리랑열차가 운행하는 매주 수∼일요일과 정선장이 열리는 2일, 7일에 운영된다. 가격은 주중 6만5,000원, 주말 6만9,000원이나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간 주중에 5만6,000원 특가로 즐길 수 있다.



윤성련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관광전용열차와 화제의 드라마 콘텐츠를 묶어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