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현수, 또 대타 또 안타 타율 0.545로 ↑…팀은 10-2 勝

[김현수. 사진=중계화면 캡처]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대타로 출전해 깔끔한 좌전 안타로 타율을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10-2로 크게 앞선 8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교체 출전했다.

3번 크리스 데이비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화이트삭스의 4번째 투수 다니엘 웹을 상대로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93마일(약 150㎞)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로 연결했다.



5경기 만에 타석에 나서 안타를 신고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545(11타수 6안타)가 됐고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볼티모어는 그대로 승리를 매조짓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연승을 저지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