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우희진의 막춤에 이목이 집중됐다.
2일 첫방송된 MBC ’좋은사람‘에서는 윤정원(우희진 분)이 치킨집 개업식 이벤트에서 막춤을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원은 어머니 송금순(권재희 분)의 치킨집 개업식에 방문했다.
닭 인형 탈을 쓰고 개업식 이벤트를 도와주기 위해 나선 윤정원은 “춤 잘 못춘다”면서도 본사에서 지원나온 아르바이트생 석지완(현우성 분)과 함께 막춤을 춰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좋은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로 전해졌다.
[사진=MBC ‘좋은사람’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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