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식 찜요리의 달인이 운영하는 ‘만수스시’가 소개됐다.
지난주 다양한 초밥의 신세계를 보여주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서산파 강희재 달인에 이어, 신 일식 4대 문파의 두번째 주인공 박만수(56세, 경력 40년)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됐다.
박만수 달인의 식당은 부산시 진구 범천1동 841-291 ‘만수스시’다.
40년의 내공이 담긴 일식 찜요리의 향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떤 재료든 달인의 손을 거치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찜요리로 재탄생한다.
또한 달인의 요리는 예술작품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눈으로 한 번 반하고, 맛으로 또 한 번 반하는 신기한 경험은 일식에 나름 조예가 깊다는 사람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