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구 전문제조기업 한성교구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A사의 바이어와 신제품으로 출시된 사무용 가구 및 교구 제품에 대한 30만달러의 샘플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바이어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추가적인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무용 의자 제조업체인 체어마이스터는 아부다비 및 두바이에서 공기관 납품을 하는 B사와 현지조달품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모두 62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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