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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정보석, 박기웅 배신에 정신줄 놨다…중증 정신분열증 진단

‘몬스터’ 정보석, 박기웅 배신에 정신줄 놨다…중증 정신분열증 진단




‘몬스터’ 정보석이 실성했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의 배신에 실성한 변일재(정보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일재는 도건우가 기자회견을 통해 황재만(이덕화 분)의 비리를 폭로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성의 끈을 놓아 버렸다.

결국 변일재는 아내 황지수(김혜은 분)에게 목발을 휘두르고 목을 조르기까지 했고 검사 결과 변일재는 1년 이상의 약물치료가 필요한 중증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다.



이에 옥채령(이엘 분)은 “탄 결과 나왔어 변일재 미친 거 확실해 중증이야”라는 사실을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알렸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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