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박지우가 탈북미녀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댄스스포츠계의 소지섭 박지우가 출연해 탈북미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박지우의 댄스스포츠 무대를 본 탈북미녀는 “대체 저 남자 정체가 뭐냐. 이래서 북한 여성들이 한국 남자들에게 홀딱 반하는 거다.”라며 박지우를 향해 무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
이어 다른 탈북미녀는 “박지우와 춤출 수만 있다면 과감한 노출이 있는 댄스스포츠 의상도 입겠다”며 폭탄 발언까지 했다.
또한 박지우의 초콜릿 복근 공개에 탈북미녀들은 북한에서 수령님을 접견한 기분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사진=채널A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