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천장 일부 붕괴

SNS통해 뒤늦게 알려져

지난 1일 롯데백화점 천장이 내려앉은 모습 /사진=SNS 캡쳐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건물의 지하층 매장 천장 일부가 무너져 고객이 대피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1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사은품 증성 코너의 천장 일부가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해당 코너는 운영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문화센터를 이용하려고 조기 입장한 일부 고객이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놀라 대피했으며 한 누리꾼이 2일 SNS에 공개해 뒤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진에는 바닥에 떨어진 천장 잔해물에서 흙먼지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관계자는 “천장에 달린 환풍기 무게 때문에 천장 일부가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사은품 코너는 당일 오전 보수를 마치고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