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샤인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문샤인은 지난 4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곡 ‘커즈 아이(Cuz I)’ 티저 이미지와 함께 오는 7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문샤인은 지난해 초 솔로 데뷔곡 ‘내가 아니야’를 발표한 이후 기리보이, 도끼, 이현도, 몰리디, 레디, 뉴챔프, 넉살 등 힙합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추며 힙합과 펑크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주석의 지원사격으로 힙합 비트 위에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곡 ‘바보 였나봐’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문샤인이 오는 7일 새 앨범 발표 예정이다.
[출처= KMG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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