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준이 SM 1기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멘사 美남녀’ 특집에는 배우 하연주 최성준 지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준은 “고등학교 때 명함을 많이 받았다. 그 당시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할 때였는데 20살 때 캐스팅 돼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 슈퍼주니어다. 그 친구들이랑 친하다”며 “연기자 중에는 김지훈, 이연희와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성준은 “이연희는 중학생이었다. 너무 예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