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일자리 박람회는 경력직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특화해 진행하는 채용행사로 타코스·인베코·동양특수목재산업·아즈텍WB 등 총 50여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구인 인원은 장년 인턴 70여명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미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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