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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관악교육지원청, ‘통학로 위해요인 상설신고제’ 운영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통학구역 내 위해요인 및 불편사항 조기 발견을 통한 안전관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통학로 위해요인 상설신고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홈페이지(www.djedu.go.kr)에 ‘통학로 고충, 톡!(Talk)’ 코너를 개설하고 직통전화(02-810-8399)를 설치하는 한편 업무담당자 이메일(mean1968@sen.go.kr, senjang@sen.go.kr)로도

실시간 신고를 받는다.

접수된 내용은 교육지원청 직원 7명과 학부모 11명으로 구성된 ‘통학로 현장점검단’이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지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학교별 통학구역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신고 내용 중 기존 통학로에 대한 개·보수나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은 지자체·경찰서 등 관할기관의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통학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형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에 대한 학교 내 안전도 중요하지만, 학교 밖 안전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통학로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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