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 센터', 소호 사무실 임대 개시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 센터’가 개인용 소호(SOHO)사무실 임대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왕릉인 선릉과 나란히 위치해 있는 이 센터는 분당선과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선정릉역이 근거리에 있다. 테헤란로의 핵심 비즈니스타운들이 동서남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각종 공공기관과 생활시설들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센터 관계자는 “4~5인 사무실뿐 아니라 소ㆍ대회의실을 별도로 운영해 다양한 사업자들을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옥상이 아닌 사무실 바로 옆에 야외테라스가 설치돼 있어 업무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호(SOHO)사무실은 Small Office/Home Office의 약자로 자택을 사무실로 사용하거나 소규모로 쓰는 것에서 비롯된 신조어다.

이전에는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에는 일반 사무실만큼 환경이 중요하게 생각되면서,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