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가 대학생이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믿보아’(믿고 보는 아이돌) 특집으로 서신애 진지희 김환희, 엑소 수호와 첸,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신애는 MC 유재석의 “벌써 대학생이 됐냐”는 물음에서 “1년 일찍 들어갔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봤다”고 밝혔다.
이어 “MT도 가고 하냐”고 묻자 서신애는 “맞다. MT를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MT 가면 술을 마시니까 아직은 안돼서…”라며 웃어 보였다.
MC들이 웃음의 이유를 묻자 서신애는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서”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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