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족채용 논란 서영교 자진탈당'더민주'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 채용 논란으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자진 탈당해 눈길을 끈다.

서 의원은 탈당서를 통해 시기가 많이 늦었다며, 많은 고민 끝에 더민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당을 떠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박탈감과 실망을 드렸다며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이번 파문을 겪으면서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조심해야 하는 자리인지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지난달 친딸과 남동생, 오빠 등을 보좌진으로 채용하고 보좌진 월급 일부를 후원금으로 받아온 의혹이 불거져 당 자체 징계를 앞두고 있었다.



더민주 윤리심판원 회의는 내일로 예정돼있었지만, 서 의원이 오늘 정오 이전에 자진 탈당하면서 회의는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