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천호대교의 도로 포장상태가 노후화한데 따른 부분 보수 공사로 강변북로 광나루역 방향 램프와 올림픽도로 천호대교 진입램프를 전면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내린 폭우로 포트홀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공사를 시행한다며 통제기간 중 우회도로를 이용을 당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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