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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키보드 주자의 '신들린 연주' 화제

무언가에 심취한 모습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신이 들렸다”고 표현한다. 그 표현이 딱 어울리는 ‘신들린’ 연주 영상이 나왔다.

영상 속 마칭 밴드의 소녀는 음악에 깊게 심취한 듯한 표정으로 자신의 연주와 한 몸이 된 모습이다.

이 동영상은 업로드한지 채 2주도 되지 않아 20일 오후 기준 조회수 37만9,585회를 기록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그녀의 모습은 예술이다”라고 감탄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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