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실용성에 예술성 더한 티셔츠 ‘오헤‘ 출시

맨투맨 티셔츠에 ‘동물’과 ‘상상’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 눈길

그린조이 전속모델인 추성훈, 야노시호가 오헤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모습./사진제공=그린조이

골프웨어 그린조이는 가을 시즌을 앞두고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티셔츠 ‘오헤(Ohe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헤(Ohea)’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타이거, 치타, 늑대, 토끼와 같은 동물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성화시켜 편안함과 동시에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블랙, 화이트, 블루 등 기본 컬러의 은은한 느낌을 최대한 살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이 탁월해 골프 라운딩에서 뿐 아니라 일상 평상복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헤’ 티셔츠의 강점은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리기 위해 다양한 예술분야의 소재를 활용한 것이다.



또 실크 스크린, 반 고무 인쇄, 퍼프 스웨이드, 표백제, 자수, 금속 호일, 디지털 인쇄 등 색다른 인쇄 시스템을 사용해 최적의 디자인 품질을 자랑한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오랜 기간 디자인 개발에 투자한 끝에 선보이게 된 오헤는 ‘좋은 디자인’과 ‘완벽 추구’를 표방해 특별히 제작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오헤만의 영감을 이용해 보다 특별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그린조이 오헤 브랜드의 로고 심볼은 낚시 바늘을 모티브로 형상한 것으로 40년 전통의 골프웨어와 선을 잇는 맨투맨 티셔츠 명가로서의 명맥을 이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