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태준이 자신의 웹툰 영화화 희망 가상캐스팅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돼 가수 정진운-조현아, 웹툰작가 기안84-박태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태준은 자신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영화화에 대해 “주인공 역할엔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안재홍씨가 맡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 씨도 딱 어울린다. 박보검 씨도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바스코와 박재범도 나오는 거냐”라고 묻자 박태준은 “그 두 분도 나와주시면 좋죠”라며 웃어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