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상에 이런 일이’ 로봇 디오라마 제작 손영석 씨…‘이게 재활용품?’

‘세상에 이런 일이’ 손영석 씨, 로봇 디오라마 제작 …‘이게 재활용품?’




‘세상에 이런 일이’ 재활용품으로 로봇 디오라마를 재현하는 손영석 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다양한 로봇 디오라마 작품을 만드는 손영석(44)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디오라마는 하나의 장면을 입체감 있게 모형으로 표현한 것으로 손영석 씨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로봇을 만들고 있어 특히 눈긴을 끈다.

요구르트 병을 엔진으로, 양념 통은 우주선으로 변신시킨다. 까끌까끌한 거친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 소금까지 활용한다.

손영석 씨가 로봇을 만들게 된 건 몇 해전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힘들었던 때 로봇이 그의 시선을 잡았다.



어린 시절 로봇 조종사를 꿈꾼 그는 재활용품으로 로봇을 만들면서 자신의 꿈을 조금이나마 실현시키게 됐다.

이 작품들은 영석 씨의 자신감을 키워준 원동력이 됐고 세계 대회에서 인정까지 받으며 다시 한번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