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곡을 발표한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컴백 심경을 전했다.
상추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 심경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상추는 “이래저래 경황이 없어 감사하단 얘기도 제대로 못했다.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상추는 “아직 나를 향한 날선 소리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상처받고 의기소침해 있을 나였다면 이렇게 시작도 안 했을 거다”라며 “내 진심과 진실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분들과 나에게 마음 써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더 힘을 내서 직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출처=상추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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