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지역 강소기업 집중육성을 목적으로 매출액 10억에서 80억원대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해당 지자체와 협력·발굴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사업까지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와 여수·나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육성사업은 지역내 중소기업을 독자적인 성장기반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수행한다.
기업성장단계별로 시제품제작지원, 마케팅지원, 정보화지원, 인증지원, 지적재산권지원, 경영지원 등 총 6개분야 17개 세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별 기업지원규모는 세부프로그램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순천=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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