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의 달달한 스킨십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열쇠고리 신은 원작 소설 ‘1%의 어떤 것’은 물론 지난 2003년에 방송된 드라마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장면으로 재인(하석진)이 다현(전소민)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첫 장면이다.
하석진은 열쇠고리를 손에 쥔 채 전소민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머리 위로 치켜들고 있고 전소민은 하석진과 눈을 맞춘 상태에서 포옹을 할 듯 말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달달한 모습이 연출됐다.
이들의 모습에 실제 촬영 당시 스태프들마저 감정이 이입될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로, 올해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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