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김민희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김민희의 출연작인 ‘아가씨’ 외에 ‘밀정’, ‘아수라’가 초청됐다.
앞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
이에 따라 김민희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등장할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토론토 영화제는 1974년에 시작돼 매년 9월 중순에 열리며 10여 일 동안 약 25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영화 ‘아가씨’ 스틸컷]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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