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치킨 메뉴로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의 SK플래닛 시럽테이블 30% 할인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본사 측은 소비자 만족도를 반영해, 관련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치킨매니아는 시럽테이블 할인 이벤트를 통한 전국 가맹점 매출 상승과 소비자 만족도 상승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당초 7월 31일까지로 예정됐던 이벤트 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로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럽테이블 할인 프로모션은 고객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가까운 매장을 검색, 원하는 메뉴를 주문 시 결제 비용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고객은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앱에서 미리 주문 후 테이크아웃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 연장 기간 동안에는 ‘시럽테이블’ 앱은 물론이고, ‘11번가’ 앱에서도 이벤트를 적용할 수 있게 확장해 눈길을 끈다. ‘11번가’ 앱에서는 앱 메인화면의 ‘생활+탭’의 ‘테이크아웃’ 메뉴를 클릭하면 보이는 시럽테이블의 테이크아웃 페이지에서 치킨매니아 치킨을 주문할 수 있으며, 시럽테이블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결제 및 할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높아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조금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치킨 주문 시스템을 편안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통통한 새우를 넣은 새우치킨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올해는 중화풍 칠리소스에 치킨과 새우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심쿵칠리새우를 새롭게 출시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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