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 측이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에 “박효주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효주와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박효주는 지난 해 12월 친구로 지내던 1세 연상의 사업가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족과 일부 지인들만 초대해 교회에서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효주는 임신 중에도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연우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보였다. ‘원티드’는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출처=박효주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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