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한국대표 오혜리 선수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8강전에서 대만의 치아치아 추앙을 상대로 21-9로 이겼다. 오혜리는 준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아지조바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혜리는 리우올림픽 태권도에서 한국의 4번째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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