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소 막내 유재석의 초능력은 ‘투명’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엑소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SM 사옥을 찾아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와 만난 유재석은 엑소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부경PD에게 엑소의 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부경PD는 “엑소는 엑소플래닛에서 왔다”며 엑소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부경PD는 “초능력자들이다. 백현은 빛, 세훈은 바람, 디오는 대지의 힘, 수호는 물, 첸은 번개, 시우민은 얼음, 찬열은 불, 카이는 순간이동을 조종한다”며 엑소의 초능력을 막힘 없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엑소 수호는 엑소의 막내로 합류한 유재석의 초능력을 ‘투명’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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