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조안은 2014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박윤재와 웨딩 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웨딩 사진 속 조안은 화사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 조안이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안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연기활동을 펼쳐 왔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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