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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등 방재 위한 안전경북포럼 탄생

경북도는 지진 등 재난에 대응한 정책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구성했다.

11일 창립된 안전경북포럼에는 재난 관련 교수와 민간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지진·풍수해·원자력발전소·사회재난·안전정책 등 5개 분과로 나눠 재난 대응책을 다시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포럼에서 발굴된 과제는 경북도정에 적극 반영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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