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가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취지로 매주 ‘쥬씨나눔트럭’ 이벤트를진행하고 있다.
쥬씨 본사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는 쥬씨의 스테디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 쥬스를 기관 및 단체에 찾아가 무료로 나눠주는 내용이다.
쥬씨 담당자는 “평소 쥬씨를 접하지 못했던 소외된 이웃이나, 많은 동료들과 함께 쥬씨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겨울에는 쥬씨에서 판매되는 과일티나, 라떼 종류 등 따뜻한 메뉴를 통해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쥬씨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댓글로 단체명과 연락처, 간단한 신청계기를 보내주면 신청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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